[D-50] 한복 & 드레스 - 베틀한복 & 수원노블레스웨딩홀

오늘은 좀 바쁘다ㅋㅋㅋ

1. 예식장 시식
2. 한복 찾기
3. 드레스가봉

우선 예식장 시식ㅋㅋㅋㅋ

한복은 나만 맞춤으로 하여서 오늘은 내꺼만 찾는 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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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은 창피해서 다 잘랐는데ㅋㅋ 하나같이 빙구 처럼 웃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

잘 맞아서 언능 찾구ㅋㅋㅋ

다시 예식장으로 드레스 가봉하러ㅋㅋㅋ

다른곳은 사진찍으면 안된다는데ㅋㅋ
여긴 잘찍으라고 포즈도 고쳐주심ㅋㅋㅋㅋ

벨라인으로만 봐서ㅋㅋ 일단 5벌입었는데ㅋ
더 입혀주시려는걸ㅋ 이제 괜찮다고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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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얼굴은 빙구ㅋㅋㅋㅋ

이중에 선택한 드레스는 본식날 공개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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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빠도 턱시도 고름ㅋㅋㅋ 내눈엔 다 비슷해서ㅋㅋ
오빠가 제일 편한거로 고르랬음ㅋㅋㅋ
나는 엄청 까다롭게 정하고 오빠는 대충한 느낌ㅋㅋㅋㅋㅋ 미안해요


since 2015.08.29